촛대바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흔한 개발자의 삼척 혼여행! 2탄, 궁상 청승 혼자놀기! 안농!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2주가 넘어가는 썬데브에오! 그렇게 저는 오소하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바다를 보러 갔어요! 바다는 정말 게하에서 1분거리에 있어서 언제든지 나갈 수 있었는데 다만 숙소에선 보이진 않았습니다. 정말 한적했어요! 그리고 가족단위로 놀러오신분들이 계셨죠 정말 동해는 탁 틔여서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 해수면이 올라서 모래를 깎아낸다는게 이건가..? 뉴스에선 엄청 위험한것처럼 설명해서 심각해보였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긴 아닌가봐요... 어떻게 찍은 발자국이지.. 바닷가라 습한기는 좀 많았지만 정말 가슴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렇게 바다에 가서 발도 담그고 멍도 때리고 컴퓨터만 보다가 이렇게 넓은 바다를보니 너무 좋은거 이쬬? 그리고 해변가의 어떤 가게에 들어가서 전복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