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nDev님은 주말에 뭐해요?[일상잡담]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흔한 개발자의 삼척 혼여행! 3탄, 즉흥 같이놀기 -삼척 완결-! 안영? 썬데브입니도! 삼척 마지막 이야기에용 그렇게 촛대바위까지 보고 오소하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게되었어요! 바닷가에 놀러가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습한 바닷바람에 금방 몸이 끕끕해지는거 같아요 도착하니 아마 거의 9시 10시는 되었을거에요 그래서 싰고 좀 쉬다가 저녁겸 군것질 혹은 바닷바람을 보려고 했지요! 싰으려고 방에 와보니 제가 있는침대 외에 3곳의 침대에 짐이 가득 찼더군요! 이 자리에 앉아서 옷도 갈아입고 잠깐 핸드폰도 충전할겸 누워서 쉬는데 덜컹 하고 문이 열리면서 잘생기면서 운동 빡세게한것같은 형 하나가 들어오더라구요 어색하게 아 옙 안녕하세요 옙 안녕하세요 하고 서로를 탐색하며 찰나의 1분 형1 : 혼자 오셨나요? 썬 : 아 예 혼자여행왔습니다. 형1 : 같이 1층에서 술 드실래요? 썬 : 아.. 흔한 개발자의 삼척 혼여행! 2탄, 궁상 청승 혼자놀기! 안농!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2주가 넘어가는 썬데브에오! 그렇게 저는 오소하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바다를 보러 갔어요! 바다는 정말 게하에서 1분거리에 있어서 언제든지 나갈 수 있었는데 다만 숙소에선 보이진 않았습니다. 정말 한적했어요! 그리고 가족단위로 놀러오신분들이 계셨죠 정말 동해는 탁 틔여서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 해수면이 올라서 모래를 깎아낸다는게 이건가..? 뉴스에선 엄청 위험한것처럼 설명해서 심각해보였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긴 아닌가봐요... 어떻게 찍은 발자국이지.. 바닷가라 습한기는 좀 많았지만 정말 가슴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렇게 바다에 가서 발도 담그고 멍도 때리고 컴퓨터만 보다가 이렇게 넓은 바다를보니 너무 좋은거 이쬬? 그리고 해변가의 어떤 가게에 들어가서 전복 .. 흔한 개발자의 삼척 혼여행! 루트 대 공개!! 안녕하세용 썬데브에용 벚꽃이 만연한, 봄내음 가득 코로 들어오던... 가슴이 꾸물꾸물요동치던 날들이었어요 사무실에 앉아있는것도 답답하고 공기는 부드럽고 가슴은 공허하고... 어느날 출근을 하면서 유투부를 보는데 해수면이 올라서 동해의 백사장이 깎여나가면서 점차 사라진다(?) 는 내용의 뉴스를 보게됩니다 그래서 그냥 즉흥적으로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삼척 여행을 떠났더랬지 말이에요! 전날 밤에 즉흥으로 짠 1박 2일 여행! 계획표는 이러합니다! 저는 장롱면허라서 지역을 넓게 다니진 않고 대중교통으로 찍은 지역의 주변을 좁게 돌곤해요! 일단 고속버스터미널을 기준으로 첫날 빨간부분을 둘러보고 둘째날 파란부분을 둘러보고 집에오게됩니다! 아 그리고 전 즉흥적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뭐가 있는지만 파악한거지 저 안에서.. SsunDev님은 주말에 뭐해요? 첫글! 뷰티풀 너드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SsunDev입니다. ~~님은 주말에 뭐 해요? 혹은 뭐 했어요?라는 말은 보통 직장인들이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나 주말을 보내고온 월요일 혹은 공휴일 앞뒤로, 출근하고 할말 없을때 건네는 정말 관심은 1도 없지만, 뭘 하든 알 바 아니지만, 딱히 할말은 없고 분위기는 유하게 만들고싶을때 던지는, How are you 급 인사말 입니다. 그래서 꼭 주말이 아니어도 그냥 혼자 겪은 일상 일들을 그냥 막 던지려고 만든 게시판입니다. 첫글은 바로 제가 너무너무 재밌게보고 매일 챙겨보고 꾸준히보고 자기전에보고 출근하면서 보고 똥싸면서보고 글쓰면서보는 정말 좋아하는 유투버중에 한명인 뷰티풀 너드에 관한 글 입니다! 멀티버스로 각각 폐급군대이야기, 8수생이야기, 짱구바지남, 힙찔이 MZ등등 다양한 컨셉으로.. 이전 1 다음